CATL의 독일 공장, 셀 생산 시작

2022-12-21

컴템포러리 앰퍼렉스 테크놀로지 튀링겐 GmbH(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Thuringia GmbH) (CATT)는 중국 이외의 지역에 있는 CATL의 첫 번째 공장이다. CATL은 12월에 계획대로 리튬 이온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으며, 이는 CATL의 글로벌 여정에서 또 다른 이정표가 되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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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 리튬 이온 배터리 셀 배치는 CATT의 G2 건물에 설치된 새로운 생산 라인에서 시리즈 상태로 출시되었다 .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나머지 라인의 설치 및 시운전이 본격화되고 있다.


현지에서 생산된 셀은 CATL의 글로벌 제품에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여 CATL이 셀 생산을 시작하고 현지 공장에서 유럽 고객에게 셀을 공급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.


마티아스 젠트그라프(Matthias Zentgraf) CATL 유럽 사장은 "생산 시작은 우리가 이 업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고객에 대한 약속을 지켰다는 것과 전염병과 같은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럽의e-모빌리티로의 전환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”면서 "우리는 내년의 최고 우선 순위인 생산 능력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"고 말했다.


올해 4 월 CATT는 튀링겐주로부터 연간 초기 용량 8GW를 생산할 수 있는 배터리 셀 생산 허가를 받았다. 이 공장은 이미 2021년 3분기에 G1 건물에서 모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.


CATL은  총 투자 8억유로를 통해 향후14GWh의 생산 능력을 달성하고 독일에서 최대 2,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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